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셀린 디옹 (문단 편집) == 여담 == '''셀린 디옹'''은 [[마돈나(가수)|마돈나]], [[머라이어 캐리]]와 함께 가장 [[자수성가]]한 여성 아티스트다. 덧붙여 엄청난 [[워커홀릭]]이다. 1981년 데뷔 이후 거진 40년동안은 음반 활동, 방송 활동, 콘서트를 쉬지 않았다. 그래서 그런지 당연한 소리지만 세계적으로 역대급으로 대성공한 가수인 만큼 '''엄청난 부자다'''. 헐리우드 여성 연예인들 가운데서도 최상위권에 있는데, 여성 가수 재산 순위의 1위는 약 17억 달러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리아나]][* 다만 리아나의 재산은 사업의 성공으로 크게 증가한 면이 더 크다. 물론 가수 활동으로도 엄청 벌긴 했다.]이다. 그 뒤로 [[마돈나]]와 셀린이 8억-9억 달러로 따르고 있다. 가수로서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어를 주로 활동하기 때문에 현재까지도 한화로 400~500억 정도의 수익을 매년 꾸준히 올리고 있다. 원래 셀린은 수줍음이 많아 대중들 앞에 나서기 꺼리는 경향이 있었다고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데이비드 포스터: 오브 더 레코드》에서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걸로 무대 공포증이 있다고 보긴 어렵고 데뷔 초기부터 대중들 앞에 설 무대를 많이 했기에 이겨낸 거 같다. [youtube(hFDHryC6Vwg)] 지미 팰런 쇼에서의 예능.[* 단순 예능이었지만 나이가 든 상태에서 후배 가수들 곡을 자기만의 스타일로 완벽 커버했다. 특히 시아 부분에서는 매우 압도적인 인상을 남기면서 그녀의 예능감이 어떤지 보여주었다.] 무대 뒤에서는 매우 재미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예능에 출연할때는 차분한 발라드를 부르는 진지한 팝의 여왕이라는 이미지에 걸맞지 않는 매우 호통한 이모라는 인식이 되는 편. [youtube(dsUURLFnr9k)] 제임스 코든 쇼의 카풀 노래방에서의 셀린. 트러블 메이커 또는 막장 수준의 악마의 재능이 일상인 헐리우드에서 '''톱가수임에도 정말 드물게 인성이 좋기로 유명하다'''. 남의 말을 안 좋게 하는 경우가 절대 없다. [youtube(o6tXW0lCfPk)] 데뷔 초기 때는 마돈나, 휘트니 휴스턴, 머라이어 캐리를 동시에 칭찬한 일도 있었는데 이때[* 이때는 마돈나부터가 휘트니 휴스턴, 자넷 잭슨, 머라이어 캐리를 디스하던 분위기였다.]부터 인성이 좋은 부분이 보였다.[* 이때는 셀린도 데뷔 초기 이긴 했지만 머라이어도 데뷔 초기 였다. 완벽하게 알 수 없었을 수도 있는데 셀린은 머라이어의 칭찬에 말을 아끼지 않았다.] 몰론 이후로도 디스는 물론이고 막말이나 인종차별 따위 논란도 없다.[* 인성이 좋기로 유명한 사례는 2008년 그녀의 두번째 내한공연에서도 보인 적 있는데[[https://youtu.be/7KjexdYvzks|#]] 그녀의 내한공연이 끝나고 한 댄서를 무대 위로 모신다는 말과 함께 Addie Yungmee라는 댄서가 무대 위로 올라왔다. 셀린은 Addie Yungmee의 고향은 여기고 고향에 돌아온 것을 축하한다고 환영했다. Addie Yungmee 또한 무대 위에서 눈물을 흘리며 감사하다고 했으며 셀린에 이러한 대우는 해외에 있을때도 똑같이 유지됐다 하였다. 또한 셀린의 백업싱어 중 한명은 한국인 아이를 입양하기도 했다.][* 여기서 나오는 Addie Yungmee라는 분은 한국인 댄서로 2000년대 셀린 말고도 [[셰어]]하고 [[마돈나]]의 댄서기도 했다.] 미국은 이런 거에 별로 터부가 없고 오히려 디스전을 즐기기도 한다.[* [[머라이어 캐리]]의 경우는 [[에미넴]]과 싱글 컷을 하면서 디스전을 하기도 했다. 다만 이쪽은 오랜 기간에 걸친 에미넴의 허위사실 유포로 분노가 극에 달한 머라이어가 'Charmbracelet' 등에서 타이르다가 '[[Obsessed]]'로 디스를 시전한 것이다.] 그러나 셀린은 논란의 중심에 있는 연예인에 대한 인터뷰를 해도 항상 칭찬과 좋은 말로 일관한다. 예를 들면 폭망기와 재기를 반복하던 [[브리트니 스피어스]]나, 공연에서 트월킹이나, 혀를 내미는 퍼포먼스로 논란이 있었던 [[마일리 사이러스]]와 같은 경우이다. 가는 말이 고우니 오는 말도 고와서 아무와도 갈등이 없다.[* 성격이 좋은것도 있지만 다른 디바들과 다르게 기쎄지 않은 자존심도 이런 셀린의 성자같은 분위기에 한몫 하는거 같다.] 그리고 [[머라이어 캐리]]와 사이가 좋지 않다는 팬들의 말도 있는데 과거 Divas Live 1998에서 아레사 프랭클린에 맞선 셀린에 대해 머라이어가 디스 같은 비슷한 발언을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일뿐, 머라이어는 아메리칸 아이돌 심사위원 일 때 셀린의 노래 The Power Of Love를 부른 참가자한테 셀린 디온의 노래를 부른 것에 대해 좋다고 평가했다.[* 여기서 주목할 건 The Power Of Love의 원곡자는 제니퍼 러쉬이다. 설렁 머라이어가 이 사실을 몰랐을지 언정 공식 석상에선 셀린 디온의 이름을 처음 거론하기도 한것이며 덧붙여 노래도 마음에 든다고도 했으니 사이가 나쁘다고 볼수는 없다. [[https://www.instagram.com/reel/CoaCv-mj-zY/?igshid=YmMyMTA2M2Y=|아메리칸 아이돌 심사위원 때의 머라이어가 셀린의 노래를 부른 참가자한테 셀린의 노래를 선택한 게 마음에 든다 말하는 머라이어]]]그리고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머라이어가 라스 베이거스 공연을 할 때 셀린은 2018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고 있었다.[* 셀린이 라스 베이거스에 자리를 비운걸 머라이어가 자리를 채웠다라는 뜻으로 해석되는 것이다.]셀린도 데뷔 초기에는 자신이 사랑하는 아티스트 중에 머라이어가 있다고 밝혔었다.[[https://www.instagram.com/reel/CqxiJD3PiHA/?igshid=NTc4MTIwNjQ2YQ==|데뷔 초 셀린의 인터뷰]], 또한 셀린도 디스같은건 안하는 성격이고 예전에는 머라이어와 찍은 사진도 있다. 현재는 둘이 SNS 계정도 맞팔로우 하는 중이다.[* 덧붙이자면 머라이어는 셀린이 평론가들한테 혹평을 받고 있을때도 자신은 셀린의 노래 스타일이 과격적이고 도전적이다 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또한 커버도 자주하는 편인데 그녀의 히트곡중에도 커버곡이 많기도 하다.[* 대표 커버 히트곡: If You Asked Me To, The Power Of Love, All By Myself ][* 이런 대표 히트 커버곡은 휘트니도 못지 않게 가지고 있다. Saving All My Love For You, Greatest Love Of All, I Will Always Love You 등 거의 원곡인줄 알았던거에 보여 [[세계 3대 디바]]의 위용이 드러난다.] [youtube(ljz2mTNy8W0)] 디즈니 실사 영화 《[[미녀와 야수(2017)|미녀와 야수]]》시사회에 왔다가 한 무개념 기자에게 그래미에서 아델이 비욘세를 누르고 상을 받은 일에 대해서 질문을 받자[* 당시 그래미에서의 이 수상에 대한 유색인종들 사이에서 논란이 컸던 걸 감안하면, 전혀 연관 없는 영화 시사회에서 이런 큰 논란에 대한 질문을 하는 건 그저 그 대답으로 화젯거리를 만들려는 수작으로 셀린 디온을 화제 제조기로 보려는 굉장히 무례한 짓이다. 다른 가수였으면 표정이 의아해지거나 썩었어도 전혀 이상할 게 없었을 일.] '''기자의 손을 잡아주며''' "당신에게 무례하게 굴고 싶은 게 아니지만, 난 여기 그래미에 대해 말하러 온 게 아니에요. 난 여기에 미녀의 야수 영화를 위해 왔답니다. 당신도 그 영화의 어떤 부분도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하고 부드럽게 타일렀는데 classy[* 대충 한국식으로 '''끕이 된다''' 정도의 말이다.]하다며 칭찬을 받았다. 유일한 갈등으로 라스베가스 공연을 처음 시작할 때 [[뮤즈]]와의 사건이 있긴 했다. 지금은 유명하지만 당시는 상대적으로 무명에 가까웠던 2003년 뮤즈에게 소니가 뮤즈 측에 돈을 주고 판권을 사서, 라스베가스 공연의 타이틀로 쓰려고 했다. 뮤즈는 거부하면서 인터뷰를 했다. 셀린 디온의 음악을 비하하고 자신의 팬들도 마찬가지로 셀린 디온의 음악을 싫어한다고 했다.[* 디스전이긴 했지만 셀린은 그냥 무시했다.]처음에는 셀린이 5만 달러를 지불하고 판권을 인수하려 했지만 뮤즈의 반대 끝에 셀린은 그냥 공연 타이틀을 'A new day'로 바꿨다. 자신에게 엄청난 부와 성공을 가져다주긴 했지만, 정작 자신은 "고음 범벅 노래들을 콘서트에서 두 시간 동안 부르는 것이 지겹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My Heart Will Go On'은 특히 너무 많이 불러서 정말 싫다고 하면서 자신이 죽을 땐 절대 틀지 말라고 했을 정도. 하지만 최근에도 불러달라고 요청하면 많이 부른다(…) 철저한 자기관리로도 유명하다. 콘서트를 앞두고 목 상태가 좋지 않자 아예 말을 하지 않았던 일화도 유명하다. 그 외에도 쇼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있는 향락적인 문화를 경계한다고 말했다. 지나친 음주나, 마약 같은 것들과는 정말 거리가 멀다. 대신 [[http://news.donga.com/3/all/20140115/60176193/1|그래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저택에다가 워터 파크를 만들고]]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080515601004|신발도 3천 켤레나 사긴 하지만]] 적어도 지나친 음주나 마약에 쩔어있는 것에 비하면 매우 건전하다. 유튜브 시대 이전에 전성기가 끝나긴 했지만 유튜브에서도 조회수가 제법 잘 나오는 90년대 팝가수 중 한 명이다. 같은 [[세계 3대 디바]]인 휘트니 휴스턴과 머라이어 캐리에 비해 낮긴 해도 몇몇 뮤직비디오는 1~3억대 영상이 있고 라이브 무대 또한 1억 조회수가 넘고 그 가까이 있는게 태반이다. 또한 2014년에는 소유 부동산이 화제가 됐는데 플로리다의 7200만 달러짜리 저택을 시장에 내놓았고 3천만 달러 상당의 캐나다 성도 시장에 나왔다. 캐나다 출신이라서 그런지 '''당연히 NHL의 팬'''이다. 실제로,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의 인수를 시도한 적도 있다. 사생활의 유일한 잡음이라면 남편 르네 앙젤릴과의 결혼 당시에 생겼는데 다름 아닌 '''르네가 셀린보다 26살이나 연상'''이었던 것.[* 이 둘의 관계를 오픈했을 때 의외로 팬들은 응원했으나 셀린의 가족들은 철저히 둘의 결혼을 반대했다. 그도 그럴만한게 '''르네의 장남인 패트릭과 셀린은 동갑'''(…)이며 별 의미는 없지만 패트릭이 셀린보다 2개월 먼저 태어났다.][* 아이러니 하게도 [[위 아더 월드|모두가 한 마음으로(…) 둘의 결혼생활이 망하리라고 예상했으나]] 결과적으론 매우 행복한 결혼 생활을 했다. 물론 밑에서도 후술하겠지만 르네 사후, 이 둘의 관계가 전형적인 [[그루밍]]인지라 비판이 많아지긴 했지만.] 무엇보다 첫만남은 그녀가 12살 때인데, 부모를 떠나 파리에서 가수로 준비하면서 홀로 고립되던 그녀가 의지할 곳은 르네뿐이었다. 셀린이 어린 시절에 치아가 고르지 못한 것을 약점으로 대중들에게 비웃음을 당하는 일이 있었는데 르네가 위로를 해주면서 용기를 주었다. 셀린이 스무살이 되자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셀린에게 있어 르네는 첫 연애 상대이자 첫경험 상대라고. 근데 르네와 연인 사이로 발전한 뒤에 어머니한테 그를 사랑하고 있다고 고백할 당시에 르네는 두번째 결혼생활 중이었다(…) 르네는 이혼 위자료와 거액의 도박 빛이 있었는데 셀린이 전부 지불했다. 물론 이후로 르네는 셀린의 음악 커리어를 완벽하게 외조했으며 셀린 역시 암 투병을 하는 르네를 음악 활동을 중단하면서까지 극진히 간호하며 르네가 세상을 떠날 때까지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했다. 하지만 르네는 2002년에 한인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수사를 받았는데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이 났으며 피해자라고 주장한 한인 여성과 그 남편도 공갈협박과 범죄 공모 혐의로 기소 당했으나 수사 과정에서 증거로 제시한 물증들이 충분히 수사에 활용되지 못한 점을 들어 이들 부부에게도 만장일치로 무죄 평결이 났다. 단, 뇌물 간청 혐의는 그대로 유지하여 기소되었다. 다만 르네 사후, 장남과 동갑(!)인 12살의 어린 여자아이를 파리에 고립시키면서 자신에게 의지하게 만들고 비록 정식으로 연인 사이로 발전한 건 셀린이 스무살 때였다지만 어쨌든 두번째 결혼생활중에 그녀와 외도를 한 것에 대해서 르네에 대한 비판이 많다. 아무리 셀린이 남편과 사별한 후에 줄곧 싱글로 지낼정도로 남편바라기라지만 현재의 관점에서 보면 이 둘의 관계가 전형적인 [[그루밍]]이나 다름없다. 2019년 2월에는 스페인 출신 댄서 겸 패션 디자이너 페페 무뇨즈(Pepe Muñoz)[* 셀린과의 열애설이 돌았으나 커밍아웃한 게이라는게 밝혀졌다.[[https://www.marieclaire.com.au/celine-dion-pepe-munoz-relationship|#]] 셀린의 전속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와 함께 파리 패션위크에 등장했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하이패션모델 수준의 다이어트를 해서 엄청나게 마른 모습으로 카메라에 잡혔다. [[http://news.imaeil.com/Entertainments/2019013016113887976|51세가 된 셀린 디옹의 모습]]. 이 때 남편과 사별한 후라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거식증]]에 걸렸던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